실패라고 하긴 뭐하지만 

DB Export 해야하는상황에서 익숙하게 작업할 수 있는 CSV를 이용 했는데 사용자자측 관점에서는 잘못 된 선택이 였던 것 같다.


 사용자들은 CSV 파일을 주로 엑셀로 여는데 이때 POI 등 기타 엑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과 다르게 CSV 파일은  Cell 타입 컨트롤이 불가능하고

0으로 시작하는 숫자들 (우편번호) 등에서 맨 앞에 0이 생략 되고 12자리수 이상 숫자도 지수표현식으로 자동포매팅 되는데 이것도 복사붙여넣기하거나 엑셀로 다시 저장하면 원본 데이터를 잃고 보여지는대로 저장/복사된다.

 편법을 통해 문자열 처럼 다룰 수 있기는 하지만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다시 가공하고 업로드하는지를 알 수 없는 점을 고려해 엑셀로 다시 작업 하기로 함.



요약


문제 : 일반 사용자는 CSV 파일 형식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고, 어떤 방식으로 가공하는지 알 수없다.

해결 : 우리나라에서 범용적인 엑셀을 이용하기로했다. CSV는 용도가 명확한 경우에만 사용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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